디아블로II

Diablo3 묘실런 [고대인의 묘실]

NineHeart 2014. 4. 22.

고대인의 묘실 위치와 간단한 묘실런 방법

 

앞에서 "묘실런"을 소개 했는데 그때 영상은 그냥 반복적으로 고대인의 묘실을 왔다갔다 하는 앵벌 내용만 촬영했기에 이번에는 퀘스트 설정과 묘실 위치를 찾는 방법까지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퀘스트를 "부러진 검"이 아닌 다른 퀘스트로 진행할 경우 빠르게 썩어가는 숲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마을에서 행동이 자유롭지 못 합니다. 마을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자동 저장 지점"으로 등록되어 다음에는 마을에서 시작하는 웃기고도 슬픈일이 발생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부러진 검" 퀘스트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혹 마을에서 움직이지 않겠다는분은 다른 퀘스트로 선택하고 빠르게 썩어가는 숲으로 이동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디아블로3 "묘실런" 


고대인의 묘실을 방문하는 퀘스트는  1막 6장 - 부러진 검 - 알라락과의 대화 퀘스트입니다. 액트1을 진행했다면 대충 기억나실 법도 하지만 불지옥에 들어와서는 액트1 앵벌을 거의 하지 않으니 이제는 기억속에서 많이 희미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보시고 하단에 스크린샷을 첨부하겠습니다. 동영상은 1080P 화질로 전체화면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영상속의 캐릭터 레벨이나 장비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컨트롤도 허접하니 많이 처량하지만요...ㅜ_ㅜ

 

 

▶ 잊어버린 고대인의 묘실 위치를 찾아서..

 

퀘스트는 1막 6장 - 부서진 검 - 알라릭과 대화를 선택합니다. 역시 괴물 강화 단계는 자신에게 맞는 단계로 설정하세요.

 

 

마을에서 포탈을 타고 "가라앉은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알라릭이 있어서 무조건 이동!

 

 

우측 상단의 지도를 보면서 이동하면됩니다. 알라릭과 이야기를 하면 퀘스트가 진행되고 썩어가는 숲 입구 다리를 열어줍니다.

 

 

입구에서 양갈래로 길이 나오는데 위쪽으로 돌면 전사의 안식처 / 아래쪽 길로 이동하면 고대인의 묘실이 나옵니다. 하지만 맵이 랜덤이라 대략 저런 위치에 나온다는 의미이지 고정적으로 정해진 자리는 없습니다. 고대인의 묘실을 원한다면 아래 방향으로 이동해서 살짝 찾다보면 던전 입구가 나옵니다.

 

던전의 근처가 다가가면 상단 미니맵에 던전이 있다는 표시가 나오니 그 부분도 확인하면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겠죠.

 

 

바로 이 "자동 저장 지점"을 이용한 반복 플레이입니다. 즉 "앵벌" 이죠.

 

 

따로 묘실런 관련 팁은 없지만 작은 던전에 물약과 성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소가 없으면 물약이 있고 뭐 그런 애증의 관계인데 스크린샷처럼 세개의 부분에서 성소나 물약이 나옵니다. 묘실에 입장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한 번 쭈~~욱 지나서 성소 위치를 확인하고 버프를 받은 다음에 정예를 잡고 마지막으로 잡몹을 잡고 나옵니다.

 

그리고 미니맵에 전설이 드랍되면 큰 모양의 별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지나치면서 못 먹은 전설은 마지막 방을 나오기전에 상단의 미내맵을 확인하고 나오세요. 혹시나 하는 대박의 꿈을 위한 대비책입니다.

 

 

 

▶ 묘실런 요약.


 1) 1막 6장 - 부서진 검 - 알라릭과 대화

 2) 고대인의 묘실 입장(자동 저장)

 3) 정예+잡몹 정리

 4) 마을 귀환

 5) 게임 나가기

 6) 게임 계속하기

 7)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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